[고려대] 상반기 금융공기업 취업후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4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크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취준과정에서 받은 만큼 보은하고자 이렇게 용기를 내어 몇자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기남길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ㅜㅜ 금공 준비과정에서 느낀 점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SNS도 거의 안하는 편이라 글재주도 없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금공 진입과정
저는 취준이 조금 오래걸렸습니다. 원래는 상경쪽도 아니고, 이공계 학과에 졸업 후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온 터라 많이 늦어졌습니다.
실은 학교를 다니면서 우연한 계기로 금공에 대해 알게 되었고 16년도 a매치 A금공 수리통계직렬을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량부족으로 최종면접에서 고배를 마셨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때 됐더라면 지금의 기관은 쓸 생각도 하지 못했겠죠
그 후 방황하다가 다음년도 상반기 운이 좋게 B금공에서 청년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성실히 인턴업무를 수행한 결과 부서원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고, 살면서 그렇게 많은 응원을 받아본 적이 처음일 정도로 부서원들이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그 분들 덕분에 B금공 경제직렬로 도전하게 되었고, 17하반기 a매치 B금공 한곳만 지원했습니다.(다른 곳 포함해서 하반기 입사원서는 한곳만 썼습니다, 필기 공부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역량부족으로 1차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이후 18하반기까지 몇 번의 시험과 B금공 최종면탈을 다시한번 경험하고 올해 상반기 C금공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경험은 채용 결과와 상관없이 너무 좋은 분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갖게 된 소중한 계기였습니다. 인턴기간이 끝나고도 회식자리마다 저를 불러주기도 했고, 떨어지면 고생했다고 또 술 한잔하고, 송년회도 함께 하고, 지금도 가끔 볼 정도로 돈독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는 딱히 처음부터 "금공이어야 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기 보단 주변 분들의 권유와 응원? 인간적인 관계에서 금공 입사동기를 찾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학교에서 따로 필기스터디를 하진 않았고, 필기합격하면 그때부터 면접스터디만 몇 번 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금공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착하시고, 선하신 분들이었어요. 그때마다 이런 분들이랑 함께 근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실제 들어와보니 동기분들 하나같이 착하고 인격적으로 본받을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에서 포부를 찾는 것도 좋지만 저와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의 인격, 태도 이런 부분에서도 저는 많은 매력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결코 제 이야기가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었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준비 과정
금공,,, 정말 이게 몇 번씩 해서 될일인가 하는 생각이 저를 지배했었습니다.
금공 경제직렬의 경우 고시를 제외하고는 상위 직군에 속한다는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고 그만큼 경쟁률도 매우 높습니다. 서류, 필기,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치면서 이게 매번 다시한다고 될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딱 한번만 더 속는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딱 한번만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버텼던 거 같습니다. 또한 안됐을 때의 플랜B가 전무하기 때문에 그만큼 심적 부담도 컸습니다. 그때마다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기에 당연히 감수해야할 과정이라 합리화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적지 않은 지금의 나이에 들어온 것이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여러 길을 가보고, 어려움도 겪어보았기에 그만큼 겸손할 수 있었고, 타인의 실패에 대해서도 내려다 보기보단 공감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결국에는 금공준비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스스로 많이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 듯합니다.
최종면접에서 떨어질 때 마다 인생 끝난 것처럼 힘들고 다시 펜을 잡기가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제가 여러 금공 중에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듯이 기관들도 여러 지원자 중에 한명을 선택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 보였어요. 그래서 스스로 자책하기보다 그냥 운이 조금 안좋았을 뿐이라고 스스로 많이 위안을 삼았습니다. 물론, 힘들죠ㅜㅜ
3. 팁
워낙 다른 금공 후기들이 필기, 면접, 서류 관련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어떤 걸 말씀드릴까 하다가 제가 준비할 때마다 생각해본 것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려고요
-흠.. 제 생각인데 현직자는 지원자에게 실무적인 부분을 얼마나 자세히 아느냐 보다는 기관에 대한 인사이트? 기관의 정체성?에 대해 얼마나 심도있게 고민해보았느냐를 더욱 궁금해 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상으로 초등학생인 아들, 딸에게 아빠가 하는 일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았어요. 예를 들면 A금공의 경우 시장에서 가짜나 유통기한 지난 과자 같은 것을 못 팔게 관리하고 지키는 관리자라고 소개할 거 같고요. B금공의 경우 누구누구가 성장해서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 C금공의 경우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지고 오는데 너무 멀어서 못 가져오면 아빠가 대신 선물을 사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해보았어요. 물론 지원당시에는 이보다 더 구체적으로 고민했었습니다. 허접하기는 한데 나름 고민하니깐, 면접에서 자기소개 및 직무관련 질문에 답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팁은 필기관련입니다. 한번은 필기에서 떨어진 적이 있는데 복기해보면 문제의 답은 구했지만 서술하는 과정이 너무 미흡했습니다. 그때부터 필기 공부할 때는 답안 작성전에 30초정도? 어디에 정의, 그래프, 수식, 함의 등을 넣을지 생각해보고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보고서까지는 아니지만 최대한 들여쓰기 내어쓰기 해가면서 평가자가 읽기 수월하도록 형식을 갖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연습하고 지금의 기관 필기시험을 보았고, 운이 좋게 최종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히려 혼란을 드리는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습니다만 분명 느낀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끝으로
그런 말이 있죠, “누구에게나 자신의 계절이 있다” 저 또한 어울리는 계절이 있고 인연이 닿는 곳이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그게 지금의 기관이라고 생각하고요^^
저의 경우는 합격이 100이라고 하면 운이 50, 주변의 도움 40, 제 노력이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도 컸고, 여기에 언급하진 못하지만 주변으로부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만큼 지원과정에서 너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운이라는 요소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책임한거 같아 조심스럽지만, 아직 금공판에 계시다면 감히 조금만 더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도 기다리고 기다리니깐 결국 운좋게 합격하더라고요. 분명 저보다 훨씬 더 가능성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꼭 합격하셔서 그동안 힘들었던 과정들마저 추억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사정상 보다 구체적으로 쓰지 못한 부분도 많고, 글솜씨가 부족한 점 넓은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금공 진입과정
저는 취준이 조금 오래걸렸습니다. 원래는 상경쪽도 아니고, 이공계 학과에 졸업 후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온 터라 많이 늦어졌습니다.
실은 학교를 다니면서 우연한 계기로 금공에 대해 알게 되었고 16년도 a매치 A금공 수리통계직렬을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량부족으로 최종면접에서 고배를 마셨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때 됐더라면 지금의 기관은 쓸 생각도 하지 못했겠죠
그 후 방황하다가 다음년도 상반기 운이 좋게 B금공에서 청년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성실히 인턴업무를 수행한 결과 부서원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고, 살면서 그렇게 많은 응원을 받아본 적이 처음일 정도로 부서원들이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그 분들 덕분에 B금공 경제직렬로 도전하게 되었고, 17하반기 a매치 B금공 한곳만 지원했습니다.(다른 곳 포함해서 하반기 입사원서는 한곳만 썼습니다, 필기 공부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역량부족으로 1차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이후 18하반기까지 몇 번의 시험과 B금공 최종면탈을 다시한번 경험하고 올해 상반기 C금공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경험은 채용 결과와 상관없이 너무 좋은 분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갖게 된 소중한 계기였습니다. 인턴기간이 끝나고도 회식자리마다 저를 불러주기도 했고, 떨어지면 고생했다고 또 술 한잔하고, 송년회도 함께 하고, 지금도 가끔 볼 정도로 돈독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는 딱히 처음부터 "금공이어야 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기 보단 주변 분들의 권유와 응원? 인간적인 관계에서 금공 입사동기를 찾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학교에서 따로 필기스터디를 하진 않았고, 필기합격하면 그때부터 면접스터디만 몇 번 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금공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착하시고, 선하신 분들이었어요. 그때마다 이런 분들이랑 함께 근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실제 들어와보니 동기분들 하나같이 착하고 인격적으로 본받을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에서 포부를 찾는 것도 좋지만 저와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의 인격, 태도 이런 부분에서도 저는 많은 매력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결코 제 이야기가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었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준비 과정
금공,,, 정말 이게 몇 번씩 해서 될일인가 하는 생각이 저를 지배했었습니다.
금공 경제직렬의 경우 고시를 제외하고는 상위 직군에 속한다는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고 그만큼 경쟁률도 매우 높습니다. 서류, 필기,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치면서 이게 매번 다시한다고 될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딱 한번만 더 속는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딱 한번만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버텼던 거 같습니다. 또한 안됐을 때의 플랜B가 전무하기 때문에 그만큼 심적 부담도 컸습니다. 그때마다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기에 당연히 감수해야할 과정이라 합리화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적지 않은 지금의 나이에 들어온 것이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여러 길을 가보고, 어려움도 겪어보았기에 그만큼 겸손할 수 있었고, 타인의 실패에 대해서도 내려다 보기보단 공감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결국에는 금공준비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스스로 많이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 듯합니다.
최종면접에서 떨어질 때 마다 인생 끝난 것처럼 힘들고 다시 펜을 잡기가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제가 여러 금공 중에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듯이 기관들도 여러 지원자 중에 한명을 선택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 보였어요. 그래서 스스로 자책하기보다 그냥 운이 조금 안좋았을 뿐이라고 스스로 많이 위안을 삼았습니다. 물론, 힘들죠ㅜㅜ
3. 팁
워낙 다른 금공 후기들이 필기, 면접, 서류 관련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어떤 걸 말씀드릴까 하다가 제가 준비할 때마다 생각해본 것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려고요
-흠.. 제 생각인데 현직자는 지원자에게 실무적인 부분을 얼마나 자세히 아느냐 보다는 기관에 대한 인사이트? 기관의 정체성?에 대해 얼마나 심도있게 고민해보았느냐를 더욱 궁금해 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상으로 초등학생인 아들, 딸에게 아빠가 하는 일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았어요. 예를 들면 A금공의 경우 시장에서 가짜나 유통기한 지난 과자 같은 것을 못 팔게 관리하고 지키는 관리자라고 소개할 거 같고요. B금공의 경우 누구누구가 성장해서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 C금공의 경우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지고 오는데 너무 멀어서 못 가져오면 아빠가 대신 선물을 사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해보았어요. 물론 지원당시에는 이보다 더 구체적으로 고민했었습니다. 허접하기는 한데 나름 고민하니깐, 면접에서 자기소개 및 직무관련 질문에 답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팁은 필기관련입니다. 한번은 필기에서 떨어진 적이 있는데 복기해보면 문제의 답은 구했지만 서술하는 과정이 너무 미흡했습니다. 그때부터 필기 공부할 때는 답안 작성전에 30초정도? 어디에 정의, 그래프, 수식, 함의 등을 넣을지 생각해보고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보고서까지는 아니지만 최대한 들여쓰기 내어쓰기 해가면서 평가자가 읽기 수월하도록 형식을 갖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연습하고 지금의 기관 필기시험을 보았고, 운이 좋게 최종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히려 혼란을 드리는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습니다만 분명 느낀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끝으로
그런 말이 있죠, “누구에게나 자신의 계절이 있다” 저 또한 어울리는 계절이 있고 인연이 닿는 곳이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그게 지금의 기관이라고 생각하고요^^
저의 경우는 합격이 100이라고 하면 운이 50, 주변의 도움 40, 제 노력이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도 컸고, 여기에 언급하진 못하지만 주변으로부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만큼 지원과정에서 너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운이라는 요소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책임한거 같아 조심스럽지만, 아직 금공판에 계시다면 감히 조금만 더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도 기다리고 기다리니깐 결국 운좋게 합격하더라고요. 분명 저보다 훨씬 더 가능성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꼭 합격하셔서 그동안 힘들었던 과정들마저 추억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사정상 보다 구체적으로 쓰지 못한 부분도 많고, 글솜씨가 부족한 점 넓은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추가 답변
자세한 합격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기출문제 혹은 복기문제는 기관별로 어디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답변 가능하시다면 몇 살에 입사하신 것인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출문제 자체가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나마 공준모 네이버카페, 구글링했던거 같아요. 찾는다고 해도 복기라기보다 그냥 어느단원정도 나왔더라 정도였고요! 죄송하지만 제 나이는 말씀드리기 힘들거 같고, 대체적으로 20중반부터 30초중반까지 골고루 있다는 점만 말씀드릴 수 있을 거같습니다.
자세한 합격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기출문제 혹은 복기문제는 기관별로 어디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답변 가능하시다면 몇 살에 입사하신 것인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출문제 자체가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나마 공준모 네이버카페, 구글링했던거 같아요. 찾는다고 해도 복기라기보다 그냥 어느단원정도 나왔더라 정도였고요! 죄송하지만 제 나이는 말씀드리기 힘들거 같고, 대체적으로 20중반부터 30초중반까지 골고루 있다는 점만 말씀드릴 수 있을 거같습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추가 답변
혹시 경제학강의는 어떤식으로들으셨나요 비상경공대시면 학교다닐때도 수업안들으셧을거같은던
-> 공대는 아니고요, 학교다닐때 경제원론과목들이랑 미거시 국금, 계량 정도 들었던게 전부입니다. 졸업 후에는 인턴하면서 인강듣기가 힘들어서 연습책풀고, 트리니티, zip으로 개념정리했습니다. 이후에도 각종 교과서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았던 교재는 미시 : 트리니티, zip, 정병열경제학연습, 연습책, 김왕저*, 이영환저*, 임봉욱저* 거시 : 트리니티, zip, 정병열경제학연습, 연습책, 김박저*, 정운찬저* 국경 : 트리니티, 국경모의고사의 zip, 크루그먼저, 김신행저 게량 : 구자라티, 남준우저*, 성대기출 그외 : CPA 08-18기출, 국회8급 11-18기출, 기출문제의 ZIP, 황종휴/김진욱 3순환 모의고사 14-18기출(신림동에서 구했습니다) 교과서 중에 * 표시는 연습문제까지 전부 풀었던 겁니다. 많이 풀고 여러번 답안 써보려고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효율적인 공부방법인거 같지는 않습니다.
혹시 경제학강의는 어떤식으로들으셨나요 비상경공대시면 학교다닐때도 수업안들으셧을거같은던
-> 공대는 아니고요, 학교다닐때 경제원론과목들이랑 미거시 국금, 계량 정도 들었던게 전부입니다. 졸업 후에는 인턴하면서 인강듣기가 힘들어서 연습책풀고, 트리니티, zip으로 개념정리했습니다. 이후에도 각종 교과서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았던 교재는 미시 : 트리니티, zip, 정병열경제학연습, 연습책, 김왕저*, 이영환저*, 임봉욱저* 거시 : 트리니티, zip, 정병열경제학연습, 연습책, 김박저*, 정운찬저* 국경 : 트리니티, 국경모의고사의 zip, 크루그먼저, 김신행저 게량 : 구자라티, 남준우저*, 성대기출 그외 : CPA 08-18기출, 국회8급 11-18기출, 기출문제의 ZIP, 황종휴/김진욱 3순환 모의고사 14-18기출(신림동에서 구했습니다) 교과서 중에 * 표시는 연습문제까지 전부 풀었던 겁니다. 많이 풀고 여러번 답안 써보려고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효율적인 공부방법인거 같지는 않습니다.